[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4일 중국 주가가 과열 우려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가 과열되고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이날 채권왕 빌 그로스는 "중국의 수출과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은 기록적인 속도로 신규 계좌를 개설하고 이는 주가 급등세를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 상승한 4947.1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는 나흘 연속됐던 상승세가 꺾이고 0.58% 떨어진 3023.70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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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 흐름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시총 1위 페트로차이나는 2.11% 오르며 장을 마쳤다. 금융주가 상하이종합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공상은행과 중국은행은 각각 2.69%, 5.13% 올랐고, 건설은행과 농업은행은 각각 4.06%, 02.94%씩 뛰었다.

선전종합지수의 하락세는 정보기술주가 주도했다. 거리 전기기기가 2.45% 하락했고, BOE테크놀러지가 2.49% 떨어졌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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