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5일 청약…17일 코스닥 상장 예정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오는 1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싸이맥스의 공모가가 1만6300원으로 결정됐다.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제조 기업 싸이맥스는 지난달 28~29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1만6300원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공모희망가인 1만4300~1만6300원의 상단에 해당한다.


총 공모주식수 159만2100주에 대한 수요예측에는 총 414개 기관이 참가해 238.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싸이맥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약 26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신규 공장 건축 등 시설투자로 약 160억원, 차세대 EFEM, Particle Free LPM 등 신제품 연구개발 등의 운전자금으로 7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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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인 싸이맥스 대표는 “기관·투자자 여러분의 아낌 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이 제2의 창업이라고 생각하며 글로벌 1위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31만8420주를 대상으로 오는 4~5일 양일간 진행된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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