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유통식품 방사능 오염검사로 안전도 높인다
"연말까지 농수산 가공식품 대상 요오드·세슘 등 검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이 6월부터 도내 유통식품류의 방사능 오염 여부 검사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국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이다. 일본 원전사고 이후 먹을거리에 대한 방사능 오염 여부를 밝힘으로써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중점관리 대상 품목은 다소비 농수산물인 쌀과 멸치 및 가공식품 등으로 100여건에 대해 방사능 요오드131과 세슘134·137을 검사해 방사능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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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난해 도내 유통 수산물 28건의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불검출로 판명됐다”며 “앞으로도 먹을거리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식품이 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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