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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남초등실과 체험학습 페스티벌’영광에서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남초등실과교육학회(회장 소순희)는 지난달 30일 영광초등학교에서 도내 초등학생, 학부모, 교원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전남초등실과 체험학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 행복한 실과체험 페스티벌’이라는 주제 아래 실시된 실과체험학습 페스티벌에서는 ‘모닝빵 샌드위치 만들기’등의 가정생활 체험마당, ‘로봇자동차 만들기’를 포함 한 기술의 세계 체험마당, 자신의 진로 적성을 찾아보는 진로교육 체험마당 등 모두 12마당이 운영됐다.
소순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과는 실천적이고 창의적인 노작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핵심능력을 갖추게 하는 교육과정”이라며 “교육 과정들이 교실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습득하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고 했다.
곽종월 전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기초적인 생활지식과 능력을 길러 자기 주도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실천할 수 있는 밑거름을 다져 주는 매우 뜻 깊은 행사”라면서 그동안 준비한 운영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에 참가한 영광초 5학년 학생은 “샌드위치 모닝빵 만들기와 야생화로 압화 부채를 만드는 것이 신났다”며 “집에서도 오늘 했던 활동들을 또 해보고 새로운 것도 직접 개발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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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함께 참가한 영광중앙초 학부모는 “천연 아로마 향초를 만들고, 리본 공예로 예쁜 머리핀을 만들어 아이의 머리에 꽂아 주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특히 진로검사 활동에서 우리 아이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
전남초등실과교육학회는 1972년에 발족해 교원의 교수 방법 및 실기 기능 향상에 노력해 왔다. 또 실과체험페스티벌은 2006년 목포에서 시작해 올해로 10회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참여 체험형 행사로 전남 교육가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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