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정부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코이카는 28일 베트남 정부의 고속도로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이카는 이날 베트남 교통부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베트남 고속도로 운영 및 유지관리 역량 강화 사업' 협의 의사록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코이카는 향후 3년간 150만 달러를 투입해 베트남의 고속도로 관리 자문, 매뉴얼 및 교재 제작, 공무원 역량 교육, 기자재 제공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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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개 노선에서 300㎞ 구간의 고속도로를 운영 중인 베트남 정부는 2020년까지 2000㎞ 건설을 목표로 세우고 있어 기술 인력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이카 관계자는 "베트남 고속도로를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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