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경기도 화성 '비봉습지공원'이 오는 6월3일 문을 연다.
비봉습지공원은 비봉면 유로리에 자리한 14만3000㎡ 규모의 인공습지로 갈대밭과 다양한 야생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의 보고다.
시는 지난해 6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비봉습지를 인수받아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비봉습지공원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비봉초등학교와 연계해 도내 초등학교 습지 체험 생태교육 프로그램장으로 활용된다.
비봉습지공원 운영시간은 동절기(11~2월)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하절기(3~10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개방된다. 해설 시간은 동ㆍ하절기 모두 오전 1회, 오후 1회 등 두 차례 진행된다. 또 단체 10인이상 관람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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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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