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한 마이스터고인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교장 홍방희)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공모에서 전국 44개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가 참여한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자동화설비공고는 교육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2개 사업단을 선정하는 지정공모제(독일·스위스)에 응모해 4월 중순 1차, 5월 중순 2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2015년 글로벌 현장학습 학교사업단으로 최종 선정돼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앞으로 3학년 학생 중 8명을 선발해 금년 9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3개월 동안 독일 이절론시의 수공업협회와 다국적 기업인 Grohe사 등에 파견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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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동화설비공고 졸업생 4명이 현재 마이스터의 본고장인 독일 다국적기업 KHS사에 취업해 독일 마이스터자격 취득에 도전하고 있으며, 금년에 선발된 학생들 중에서도 독일 현지에서의 해외 취업과 독일 마이스터 자격 취득에 도전하는 학생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화설비공고 홍방희 교장은 "마이스터의 본고장인 독일 현장학습을 통하여 글로벌 직무역량과 어학능력을 갖춘 마이스터를 양성해 자동화설비 분야의 해외(독일)취업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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