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목포해양수산청이 유달해수욕장을 복원할 계획이어서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27일 “목포항의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연안기능 회복을 위해 ‘목포항 재해 방지 연안정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올해 안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시설계 용역 후 내년에 착수할 연안정비사업은 국비 109억원을 투입해 해수침투방지시설 784m, 호안 157m, 잠제 296m 등을 정비함으로써 해수면 상승 때 바닷물 역류로 인한 목포 내항 일대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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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수침투방지시설과 연안 침식 발생으로 그간 폐쇄됐던 유달해수욕장을 복원하기 위해 잠제 및 해안선 정비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목포수산청 관계자는 “해수침투방지시설을 설치해 침수 피해 발생지역 주민을 보호하고 유달해수욕장 복원 등 친수환경 정비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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