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안정적인 노후 주부 손에 있소이다
서초구, 27일 오전 10시30분 반포1동 주민센터서 찾아가는 여행(女幸)가정경제교실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행복가족경제연구소(대표 도기권)와 함께 27일 오전 10시30분 반포1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주부를 대상으로 여행(女幸)가정경제교실을 개최한다.
지난 3월에 서초구청에서 첫 강의가 진행됐고 주민들 관심과 큰 호응에 힘입어 4월 서초권 주민들을 시작으로 서초구 내 권역별로 찾아가는 가정경제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5월 가정경제교실은 반포1동, 반포3동, 잠원동 주부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가정의 경제권은 87%가 여성(주부)에게 있다.
하지만 이들의 경제 금융지식 수준은 어떨까.
경제 금융 지식과 결정능력을 보여주는 2014년 마스터카드 금융지식지수(Index of Financial Literacy)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소비자는 아시아 태평양 16개 국가 중 15위를 기록할 정도로 낮다.
가정 경제의 주도권은 대부분 주부들에게 있지만 그에 비해 여성들의 금융지식은 낮은 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주부의 가정경제 지식과 관리 역량 향상이 가정경제 안전과 행복도 향상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시티은행 부행장 출신의 전희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가정경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바른 생각, 목표달성의 실천의지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 다가올 세대의 주인공인 자녀의 가정경제 교육방안도 함께 제시한다.
가정경제교실은 향후 방배권역 주민들을 찾아가 가정경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100세시대 노후준비는 가정의 경제권을 가진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 여성이 합리적인 경제마인드를 갖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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