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국회 평창동계올림픽·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방한에 맞춰 UN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에 스포츠 분야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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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SDGs는 2000년에 채택된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를 잇는 UN의 후속정책지표다. 2030년까지 집중해 갈 새로운 정책지표를 마련 중인 UN은 앞으로 전 세계가 추구해 나가야 할 지표로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찍었다. 무분별한 경제발전이 아닌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그 방향을 바꿔 정책추진에 필요한 지표마련을 위해 전 세계인들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이에리사 의원은 "개도국의 스포츠 환경 개선·지원을 위해 남수단과 부탄을 다녀왔다"며 "분쟁국인 남수단에서는 평화유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스포츠의 힘을, 행복한나라 부탄에서는 스포츠 발전 뿐 아니라 고유의 문화와 환경보존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스포츠 정책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UN SDGs에 스포츠가 포함되면 더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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