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가 유흥·단란주점 등 주류전문 취급 업소의 위생상태를 점검한다.


시는 21일 민·관 합동 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주류전문 취급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시내 70여개 지역 가운데 25개 지역의 주류전문 취급업소 250여개를 점검한다.


단속대상 주류전문 취급업소는 총 2만여개소이며 유형별로는 ▲유흥주점 2254개소 ▲단란주점 2908개소 ▲호프·소주방 1만 1770개개소 ▲카페 5335개소 등이다.

시는 이들 업소에 대해 ▲영업장내 청결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남은 음식 재사용 ▲식재료 유통기한 내 사용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와 퇴폐·변태영업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으로 행정처분이 확정된 영업자의 처분내용·영업소 명칭 등은 인터넷에 공표되며 반복 출입점검 등 특별 관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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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생불량·퇴폐·변태 영업 등에 대해 신고하고자 하는 시민은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로 신고하거나 관할 자치구 위생 관련 부서에 직접 신고할 수 있다.


강종필 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해 업소의 위생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위생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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