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郡, 공유재산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완료…3만6천필지 손쉽게 확인

장성군이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유재산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군 소재의 공유재산인 3만6천여필지의 각종 지리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고 저장, 관리, 분석해 공유지 주제도(어느 특정한 주제를 표현할 목적으로 색채와 기호 등으로 작성한 지도)를 활용해 클릭 한 번으로 공유재산의 현황을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는 민선 6기 들어 기획한 사업으로 군은 총 사업비 2천여만원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시스템 개발에 들어가 약 4개월의 기간을 걸쳐 최근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에 공유재산의 관리가 보다 편리해져 주민에게 종전보다 쉽게 공유재산의 대부 및 매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은 물론, 재산가치가 있는 숨은 공유재산을 발굴해 지방재정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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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공공용지 취득에 따른 보상비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공유재산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인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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