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처증 치료 받아라" 말에 격분한 60대男, 흉기로 찔러 살해
"의처증 치료 받아라" 말에 격분한 60대男, 흉기로 찔러 살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60대 남성이 아내와 외도한 것으로 의심하던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15일 오후 7시52분께 전남 여수시 모 아파트에서 A(60)씨가 B(61)씨를 흉기로 찔러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D
경찰은 자신의 아내와 B씨의 외도를 의심하던 A씨가 오해를 풀자며 B씨 부부를 집으로 불러 대화하던 중 B씨가 "의심하지 말고 의처증 치료를 받으라"고 말한 데에 격분,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하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