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메타바이오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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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오석송)는 중국 소재 계열사인 강소금송생물과기유한공사가 지난달 시제품 제작을 완료, 최근 본격적인 생산 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소금송생물과기유한공사는 지난해 메타바이오메드가 중국 바이오 업체인 상해푸동금환의료용품지분유한공사와 설립한 합작법인(지분율 49%)이다.
주력 제품인 생분해성 봉합사는 수술 후 체내에서 일정기간 분해돼 없어지는 수술용 원사로, 메타바이오메드를 포함해 국내 2개사와 해외 5개사 등 전세계에서 7개 기업만이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내시경 카테터 제품 'i-돌핀'은 현재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인증 획득 절차를 진행 중이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i-돌핀도 연내 CFDA 인증을 완료해 올해부터는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 기기 및 소재 전문기업인 메타바이오는 올 1분기 매출액 112.7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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