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플레이 더 챌린지' 캠페인 출범…"우리 사회 '도전정신' 일깨운다"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도전'. 삼성그룹이 13일 새로운 온·오프라인 캠페인 '플레이 더 챌린지(Play the Challenge)' 출범을 알리며 강조한 키워드다.
삼성그룹은 이날 "우리 사회에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즐거운 도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플레이 더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삼성그룹이 2011~2014년 동안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열정락(樂)서'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 열정락서 캠페인이 종료된 후 약 6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삼성 측은 "열정락서가 우리 사회에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면, 플레이 더 챌린지는 '도전'을 새로운 키워드로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캠페인 명에도 '도전을 즐겨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플레이 더 챌린지는 ▲'삼성의 도전' '명사의 도전' '도전클래스' 등으로 구성된 토크콘서트 ▲개인의 도전 목표를 등록하고 전문가들의 코칭을 받는 '나의 도전장' ▲웹진 <플레이 더 챌린지 매거진> ▲액티비티(도전의 현장 탐방, 음악콘서트 등)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시작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갈 에를리히 이스라엘 요즈마펀드 회장,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이 강연을 펼치는 토크콘서트 형식이 될 예정이다. 김연아 선수는 세계 정상에 서기까지의 도전 스토리와 현역 은퇴 후 새로운 도전 과정을,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후츠파(용기·당돌함)'로 대변되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의 도전 정신을, 이영희 부사장은 갤럭시S6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얽힌 '삼성의 도전 스토리'를 전한다. 강연 직후 가수 보아와 샤이니의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토크콘서트는 다음 달 1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7월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매월 1회 개최된다. 강연에서는 도전에 대한 사회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명사들의 다양한 도전 노하우와 지금의 삼성을 있게 한 도전 스토리를 공유한다. 토크콘서트는 삼성그룹 홈페이지(www.samsung.co.kr)
아울러 '나의 도전장' 프로그램은 개개인이 작은 도전 목표와 과정을 등록해 전문가의 코칭과 응원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말 삼성그룹 홈페이지 내 오픈될 예정이다.
웹진 '플레이 더 챌린지 매거진'은 직업·생활·학문·창작 분야의 전문가가 자신의 도전 경험·노하우를 소개하는 '챌린지 트레이너'와 일반인 도전 스토리를 나누는 '챌린지 스토리' 등으로 구성돼 역시 이달 말 오픈된다. 외에도 한국 경제의 도전 현장 탐방·새로운 음악에 도전하는 뮤지션이 공연하는 '도전 콘서트'·일반인의 도전 스토리를 나누는 '도전 전시회' 등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