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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연례협의 차 한국을 방문한 신용평가사 무디스( Moody’s) 핵심인사들을 만나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12∼14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벌인다.

무디스는 지난달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이고, 신용등급은 기존의 'Aa3'로 유지했다. 이는 앞으로 6∼24개월 사이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최 부총리는 이날 4대 부문 구조개혁, 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한 한국정부의 강한 의지를 전달하면서, 올해 4월 무디스의 한국에 대한 국가신용등급 전망 상향이 빠른 시일 내에 실제 등급 상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최 부총리를 만난 무디스 관계자들은 공공기관 부채 감축,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 재정 건전성 등을 높이 평가해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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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관계자들은 이번 연례협의 기간에 기재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을 방문해 최근 경제 동향과 전망, 경제정책 방향 등 거시경제 현황을 점검한다.


정부는 이달 26∼28일에는 피치, 내달 1∼3일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연례협의를 진행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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