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희정, 원피스 아래 드러난 각선미 "아직 보여드릴 것 많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희정. 사진제공=bnt

김희정. 사진제공=bnt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의 상큼 발랄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12일 bnt는 김희정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소녀에서 여인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희정은 상큼한 소녀의 모습부터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페미닌한 콘셉트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정은 화려한 미니 원피스와 아찔한 킬힐로 '펑키 한 베드 걸'을 연출했다.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김희정의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희정은 '폭풍 성장' '한국의 메간폭스' 등 그에게 붙은 다양한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왜 또 폭풍 성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항상 성장해서 주위에서 잔디인형 되겠다고 하고 최홍만 되겠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국의 메간폭스'는 너무 과분한 타이틀이다. 연기로 또 다른 애칭이 생기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희정은 "아역배우 출신 꼬리표가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고민을 많이 하기는 한다"며 "사람들이 어떻게 봐줄까 보다 스스로가 중요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기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한다. 선입견을 깨는 것 보다는 진정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연기력보다 섹시한 이미지가 많이 이슈화되는 것에 대해 "속상하다기보다는 아직 많이 보여드린 것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 안에 다양한 모습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희정은 "앞으로 액션과 춤을 출 수 있는 배역을 해보고 싶다. 몸 안 사리고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