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학사 완공되면 폐광지역 출신학생 37명에서 70명이상 수용 가능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강원랜드가 강원인재 육성을 위한 '제2 강원학사 건립' 지원에 적극 나섰다.


강원랜드는 제 53차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제2 강원학사 건립사업 지원안을 의결하고 학사건립에 필요한 사업비 1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관악구 난곡동에 위치한 강원학사는 27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어 입사 경쟁률이 높으며, 또한 지리적으로 서울의 남서부 끝단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출신 학생들의 재학률이 높은 강북지역 학생들의 입사가 힘들어 강원권에서는 지속적으로 강북지역에 제2 강원학사 건립 필요성을 제기해 왔었다.


이에 강원랜드는 제2 강원학사 건립에 필요한 130억 중 10억을 지원함으로써 폐광지역 출신 학생들의 입사정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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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원학사에는 폐광지역 출신학생 37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제2 강원학사가 완공되면 전체 정원 470여명 중 폐광지역 출신 학생이 70명 이상 입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랜드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이번 제2 강원학사 건립지원은 폐광지역과 강원도민의 공익에 부합하는 일이라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행적으로 지속됐던 사업의 재검토를 통해 폐광지역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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