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재무장관 "유럽 채권단과 협상 타결 기대"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그룹 회의 전 취재진과 만나 "유럽 채권단과 협상을 타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루파키스 재무장관은 "그동안 채권단과 함께 진행해 왔던 내용을 오늘 회의에서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스 요르크 쉘링 오스트리아 재무장관은 "그리스가 협상팀을 개편,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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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아직 협상에 큰 진전이 없어 오늘 회의에서 어떤 결과든지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그리스 정부는 구제금융 분할금 72억유로를 지원받기 위해 유럽 채권단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노동시장, 연금 개혁안과 관련 그리스 정부와 채권단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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