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경영난에 빠진 일본 샤프가 자본금을 99% 줄이는 감자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0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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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실시되면 현재 1200억엔(약 1조983억원)에 달하는 자본금은 1억엔(약 9억원)으로 줄어든다. 자본금이 1억엔 이하가 되면 중소기업으로 취급, 법인세율 경감 등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샤프는 내달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방침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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