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배터리 모델을 발표한 지 약 1주일만에 선주문으로 8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선주문을 통해 가정용 배터리 모델인 '파워월'을 1억7900만달러어치, 산업용 배터리 '파워팩'을 6억2500만달러어치 판매했다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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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1주일만에 선주문으로 8억달러(약 8717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린 셈이다. 테슬라 측도 블룸버그의 이같은 보도에 "계산은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가정용·산업용 배터리 모델을 발표했으며,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한다. 특히 내년 최대 배터리 공장인 '기가팩토리'도 생산을 시작하면 배터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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