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배 유실수 중 경영효율성 최고는 ‘호두나무’
한국임업진흥원, ‘2014년 임산물생산비통계’ 발표…ha(1만㎥)당 소득 1141만7000원, 경영비 1559만5000원으로 소득비율 73.2%, 1시간 노동생산성(1만8360원)도 1.6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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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내 재배 유실수 중 경영효율성이 가장 높은 건 호두나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임업진흥원이 내놓은 ‘2014년 임산물생산비통계’ 자료에 따르면 주요 유실수(밤, 대추, 호두, 떫은감) 중 호두나무가 같은 면적, 같은 시간 동안 일했을 때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호두의 ha(1만㎥)당 소득은 1141만7000원, 경영비는 1559만5000원으로 순소득을 알 수 있는 소득비율이 73.2%로 조사대상 유실수 중 가장 높았다.
ha당 생산비는 대추(2920만6000원), 떫은감(1913만3000원), 호두(1220만3000원), 밤(428만5000원) 순으로 호두가 덜 드는 편이었다.
1시간 일했을 때 생기는 부가가치(노동생산성)는 호두가 1만8360원으로 다른 유실수보다 1.6배 이상, 기계·시설사용에 1000원을 쓸 때 생기는 부가가치(자본생산성)는 2만9160원으로 2배 이상 높았다.
2013년 호두의 전국 생산량은 1282t, 생산액은 238억원이다. 지역별 생산량비율은 경북 김천(34.7%)이 으뜸이고 충북 영동(19.9%), 전북 무주(8.1%), 충남 천안(7.8%)이 뒤를 이었다.
서수안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팀장은 “해마다 임산물 생산·소득정보 등 관련통계를 깊이 있게 분석,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정책적으로도 두루 쓰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실수 소득 및 소득비율 계산방식
* 경영비=생산비-내급비(자가노동비, 토지용역비, 자본용역비)
* 소득=평가액?경영비
* 소득비율=소득÷평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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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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