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11일, 18일 소속감 부여를 위해 공동체 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012년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공동체 ‘성북절전소’를 2014년 38개소에서 2015년 48개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성북구는 그동안 구민과 함께하는 온실가스 없는 성북을 만들기 위한 실천사업으로 ‘절전소’ 사업을 도입, 2012년 3개소를 시작으로 지속 확대, 절전 교육과 노하우 제공, 매월 절전소장 월례회의 개최, 우수절전소 인센티브 제공, 매월 우수절전자 선발 등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올 5월 현재까지 47개소가 참여, 에너지 절감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 중 제1호 절전소인 석관두산아파트에서 에너지 절약을 통해 절감한 관리비로 아파트경비원 임금을 인상, 고용안정을 도모한 사례가 최근 다수의 언론에 미담으로 전파되기도 했다.


아울러 성북구는 절전소 지원 사업 일환으로 절전소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공동체 소속감을 부여, 향후 에너지 절약 방향 등을 설정하기 위한 절전소 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2014년6월18~25일 용문고등학교 강당 및 성북구청에서 이루어진 ‘실감나는 성북절전소 공동체 워크숍’

2014년6월18~25일 용문고등학교 강당 및 성북구청에서 이루어진 ‘실감나는 성북절전소 공동체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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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는 11일 오후 3~5시 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주민커뮤니티 절전소 워크숍에서는 ‘에너지와 복지’를 주제로 하는 강의 및 절전소 절감 목표 설정, 에너지 절감과 복지와의 연계 방향 등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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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8일 오후 3~5시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공동주택 절전소 워크숍은 다른 자치구 공동주택의 에너지 절감 활동 사례 등을 들어보고 우리 아파트에 맞는 주민활동을 끌어내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보는 기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배 구청장은 “우리 주민들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 중 가장 쉽게 할 수 있고 해야 할 제일 중요한 것이 절전이고, 성북구의 절전소 모델은 앞으로도 계속 확산시켜 나갈 좋은 본보기”라며 “공동주택 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LED 조명 교체 등 실질적인 지원 사업으로 절전소의 확산 정착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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