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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규 신임 특허청장 프로필…행시 29회, ‘외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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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 졸업한 통상분야 및 국제감각 겸비한 전문관료…1988년 특허청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공직생활 시작해 통상산업부 거쳐 외교부 통상전문관, 자유무역협정정책국장 등 거쳐

최동규 제24대 특허청장

최동규 제24대 특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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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6일자로 임명된 최동규 신임 특허청장은 행정고시 29회로 특허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통상산업부를 거쳐 외교부 통상전문관과 자유무역협정정책국장 등을 지낸 통상분야 전문관료다.

조직관리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고 자유무역협정(FTA) 등 국가간 통상협상업무를 오래 맡으며 협상능력과 국제감각을 갖고 있다. 특히 국제적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지식재산권 관련 현안에 대처할 적임자란 평가다.
한편 특허청에선 1988년부터 기획예산담당관실, 의장심사담당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등 주요 부서에서 일했다.

1959년 경북에서 태어나 ▲경기고 ▲서울대 법대 ▲서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미국 마이애미대 대학원 법학과(LLM)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합격 후 ▲특허청 ▲통상산업부 ▲외교부 통상전문관 ▲자유무역협정정책국장 ▲산업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 ▲산업부 FTA 정책관 ▲주 케냐대사관 대사 등을 거쳤다. 부인 장화진씨 사이에 1남을 뒀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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