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머슬마니아' 우승 소감을 전했다.
낸시랭은 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낸시 일등했어요. 앙. '머슬마니아 코리아'대회 피트니스모델 부문에서! 저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요. 중간에도 혼자 많이 울고. 하나님 감사합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소감을 전했다.
당시 1위 트로피를 받아든 낸시랭은 "'몸스타' 프로그램 MC를 맡게 되면서 함께 출연하는 여러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출전하게 됐다"며 "가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방송인 유승옥과 모델 이연 등을 배출한 '머슬마니아'는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모델, 피규어, 피지크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이뤄진다. 국내 대회 수상자에게는 6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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