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바보' 오지호 "아내 첫만남 30분 만에 반해, 바로 결혼 결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지호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오지호는 "결혼한 지 1년 됐다. 시간적으로 얘기하면 30분도 안 걸려서 보자마자 반했다. 이 친구랑 결혼을 해야 할 거 같았다. 3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오지호는 "결혼해야 좋을 사람인 거 같아서 밥을 같이 안 먹고 집에 가서 생각을 했다. 연애상대가 아니라 결혼 상대 같은 느낌이 들었다. 결혼이 아니면 만나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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