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월 한달간 다양한 문화·예술·역사 관련 참여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가정의 달이자 만물이 생동하는 싱그러운 5월. 아이들은 좀처럼 방안에 갇혀 있으려 하지 않을 때다. 이럴 땐 서울 시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찾아가 보자. 국악·클래식 관람은 물론 서울 옛길 탐방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준비된 행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 토요국악 상설공연 (사진=서울시)

▲ 토요국악 상설공연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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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일대 '토요 국악 상설 공연'
먼저 5월부터 종로에서는 국악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2일부터 9월 19일까지 장마철과 폭염기를 제외한 토요일 오후에 열리는 '토요국악 상설 공연'은 창덕궁~묘동 사거리(종로3가역 7번 출구) 일대에서 관람할 수 있다. 국악신동의 '상설노리'·시민 국악 장기자랑·전통 무용 페스티벌 등의 공연이 총 16회 마련됐다. 이 기간 중에는 ▲ 국악기 체험·제작 ▲ 전통의상 체험 ▲ 국악 배우기 등의 시민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 비올라와 함께하는 오월의 클래식 음악회 (사진=서울시)

▲ 비올라와 함께하는 오월의 클래식 음악회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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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5월의 클래식 음악회'
1000원에 클래식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5월의 클래식 음악회'가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비올라를 대표 악기로 한 이번 공연에는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쉽게 감상할 수 있는 해설도 곁들여지며,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피아니스트 김수아 등 10명의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http://happy1000.sejongpac.or.kr/)에 4일부터 7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당첨된 시민은 8일부터 12일 사이에 티켓을 먼저 예매할 수 있다. 당첨되지 못했더라도 잔여석에 한해 13일부터 공연 당일까지 누구나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 등 문의는 전화(02-399-1114~6)를 통해 가능하다.

◆ 서울 옛길 탐방 프로그램
서울역사박물관 한양도성연구소는 서울 옛길을 탐방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순라길 역사탐방'을 22일부터 7월 9일까지 운영한다. 총 5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주차는 전문가 특강, 2·3주차는 관련 지역 도보 답사로 구성된다. 1회차인 '어영청 칠패길과 칠패 시장(22일, 29일, 6월 5일)'을 시작으로 ▲ 훈련도감 사패 옛길 따라 듣는 근대 이후 창의문 안팎의 변화 ▲ 조선시대 서울의 치안구조와 범죄 ▲동소문 방향의 순라길 흔적을 찾아서 순으로 이어진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4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시 공공예약서비스(http://yeyak.seoul.go.kr/)에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전화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시는 각 프로그램별로 35명을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한양도성 연구소에 전화(02-724-0289~0292)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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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술영재 학교 수업 (사진=서울시)

▲서울시 예술영재 학교 수업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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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서울시 예술영재 교육 입학식
한편 2일에는 건국대학교 음악영재 교육원과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센터에서 '2015 서울시 예술영재 교육 입학식'이 열린다. 시가 2008년부터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양질의 예술 교육을 받기 어려운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이 프로그램에는 올해 160명의 학생들이 5월부터 8개월간 저명한 음악 ·국악 ·미술 교수들의 지도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예술과(02-2133-2568)·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02-456-7240)·서울대학교 미술영재교육센터(02-3475-2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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