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숙 작가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독서 토크
중구, 2015 올해의 책 선정하여 토론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공공도서관을 주축으로 선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한 책 토론 및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 도서관 한 책읽기’사업을 11월까지 진행한다.
참여하는 기관은 중구구립도서관, 중구구립 신당도서관, 남산타운 어린이도서관 등 공공도서관과 손기정 정보도서관, 느티나무 어린이도서관, 필동·다산동 작은도서관 등 총 7개 공공도서관이다.
이외도 학교,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총 9개 유관기관이 참여,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같이 읽고 토론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 도서관 한 책읽기’는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에서 한 권의 책을 선택, 같이 읽고 토론하는 형태의 지역사회 대중독서운동이다.
중구는 올해의 한 책으로 윤혜숙씨의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와 강태식씨의 '굿바이 동물원'을 정하고 ‘한 책 독(讀) 톡(talk)'이라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책과 사람이 소통하는 토론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AD
또 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퀴즈·공감글귀 나누기 등 한 책 읽기 프로그램과 독서토론·저자와 만남·낭독회 등 토론 프로그램, 협동화 그리기·독서신문 만들기 등 대상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창식 구청장은“‘한 도서관 한 책읽기’는 책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이웃 간 소통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