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족통일광주시협의회, 전남대학교, 광주전남정책발전포럼은 29일 오후 전남대학교 국제회의동 1층 세미나실에서 2015년 영·호남 대학생교류 환영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민족통일광주시협의회, 전남대학교, 광주전남정책발전포럼은 29일 오후 전남대학교 국제회의동 1층 세미나실에서 2015년 영·호남 대학생교류 환영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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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서 ‘교류학생 환영의 밤’행사 성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영남과 호남의 대학생들이 전남대학교에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민족통일광주시협의회, 전남대학교, 광주전남정책발전포럼은 29일 오후 전남대학교 국제회의동 1층 세미나실에서 2015년 영·호남 대학생교류 환영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부산대학교와 경북대학교에서 온 교류학생과 전남대학교 재학생, 지병문 총장과 최정기 학생처장를 비롯한 전남대학교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임내현 국회의원, 이형만 (사)민족통일광주시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영·호남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영·호남 대학생 교류장학사업은 학생 상호교류를 통해 상대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동서화합과 대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시작됐다.


2014년 2학기까지 경북대와 부산대, 울산대생 1,933명이 전남대에 와서 교류수학했으며 전남대생 2,212명이 경북대와 부산대, 울산대로 가서 수학했다. 2015년 1학기에도 경북대와 부산대생 27명이 전남대에서, 전남대생 31명이 경북대와 부산대에서 각각 교류 수학하고 있다.


이날 환영의 밤 행사는 환영식에 이어 환영만찬과 장기자랑 등 3부로 나뉘어 화합의 한마당 형식으로 진행됐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 더 이상 전라도니 경상도니 하는 지역적 경계로 마음의 빗장을 걸어 잠궈서는 안된다”면서 “영·호남의 대학생들이 손을 맞잡고 미래의 꿈을 함께 펼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늘의 사회는 경계를 허락하지 않는다”면서 “영·호남의 대학생들이 자주 만남으로써 동서화합의 물꼬를 트고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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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대학교와 부산대학교는 30일 전남대학교에서 두 대학 간 학생교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정식을 갖고 교류학생들의 등록금과 생활관 비용 지원을 골자로 한 이행 합의서에 서명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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