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발목을 잡으면서 29일 아시아 증시는 오전 중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1시 7분 현재 전일 대비 0.81% 하락한 4440.01을 기록 중이다.

안후이콘치 시멘트는 지난 1분기 순수익이 30% 하락했다는 소식에 2% 하락했으며 옌저우석탄 역시 매출이 17% 감소했다는 소식에 2% 하락 중이다.


페트로차이나가 2007년 상장 이후 최악의 1분기 실적을 기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4% 하락 중이며, 시노펙은 그룹 내 2인자인 왕톈푸(王天普) 총경리가 부패혐의로 낙마하면서 역시 4%대 하락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상은행과 농업은행, 중국은행 등이 2%, 중국 철도그룹과 철도건설이 4% 하락하고 있다.


아시아 증시도 동반하락 중이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값이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원유재고가 충분하다는 소식에 유가도 하락했다.


같은 시간 홍콩 항생지수는 0.34% 하락한 2만8346.85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75% 하락한 9882.58을, 싱가포르 ST지수는 0.16% 하락한 3489.6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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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지수는 0.9% 상승하며 2228.35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일본 주식시장은 1989년 사망한 쇼와(昭和) 일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쇼와의 날'을 맞아 하루 휴장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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