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가을야구정기예금' 1개월만에 완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부산은행은 올해 3월 출시한 '가을야구정기예금' 한도 3000억원이 1개월만에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제 정기예금으로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테마상품으로 2007년 출시한 이후 올해로 9년째를 맞고 있다.
가을야구정기예금의 가장 큰 특징은 롯데자이언츠의 올해 성적에 따라 사은금리를 추가로 지급한다는 점이다.
롯데자이언츠가 포스트시즌 우승 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우대이율 0.1%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포스트시즌 진출 시, 홈 관중 100만명 달성 시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야구 관람 고객 등에게 추첨을 통해 각 0.1%포인트 지급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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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금으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에 최대 3000만원을 후원한다.
강상길 마케팅부장은 "초저금리 시대지만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높은 이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특화상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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