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홍유라 기자]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8일 여야 원내대표 간 주례회동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우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말미에 "지난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주례회동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말씀을 했습니다만, 야당으로서 책임 있는 국정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대화와 소통의 필요성은 만고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한다"며 "주례회동에 대해서는 여당이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날 마지막 원내대책회의를 가진 우 원내대표는 "야당 생활을 18대와 19대 하고 여당 생활도 17대 해봤다. 누구는 타협가, 협상가라고 하는데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정치할 때, 협상할 때도 싸워야 할 때도 있지만 협상과 싸움도 모두 통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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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동안 원내대표와 활동한 것과 관련해 "지난 8개월 동안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며 "많이 미진하지만 (정당지지율이)30% 가까운 지지를 얻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우 원내대표는 주례회동과 관련해 선거 등의 이유로 마지막 주례회동은 29일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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