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동차사업 부문 호실적…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49%
미국법인 수주 물량 증가, 매출처 다변화로 올해 100% 이상 성장 기대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케이엔더블유 케이엔더블유 close 증권정보 105330 KOSDAQ 현재가 10,440 전일대비 170 등락률 +1.66% 거래량 68,746 전일가 10,27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케이엔더블유, 케이엔더블유매터리얼스 주식 350억 추가취득 케이엔더블유, 지난해 영업익 77억.. 흑자전환 [e공시 눈에 띄네]코스닥-11일 가 해외자동차사업 부문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미국 현지 법인에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엔더블유의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현지법인은 수주 물량 증가와 신규 아이템 개발로 공장의 공간·설비CAPA가 부족해짐에 따라 시설 확충을 결정했다. 투자 규모는 400만달러(약 44억원)이다.


투자금은 토지, 건물을 포함한 신규 공장과 각종 설비등을 매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시설 규모가 두 배까지 확대된다. 이번 투자에 따른 공장 이전과 설비 구축완료는 올 3분기 내 완료될 예정이다.

케이엔더블유의 해외자동차사업 부문 연평균 성장률(CAGR)은 최근 5년간 49%를 기록했다. 지난해 330억원을 기록했던 매출 중 미국 법인의 매출은 83억원으로 약 25%를 점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미국법인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이상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원석 케이엔더블유 대표는 "지속적인 신규아이템 개발, 현지 글로벌 매출처 확대 등으로 내년 미국법인 매출 증대가 더욱 기대되는 만큼 사전 대응 차원에서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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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더블유 해외자동차사업 부문은 중국 법인에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주요 납품처인 현대·기아차의 중국 4·5 공장 증설이 계획돼 있어 이에 발맞추어 빠르게 움직일 예정이다.


케이엔더블유는 2001년 법인 설립 후 광학 코팅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사업과 자동차 내장용 소재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해외 법인의 자동차사업부는 자동차 내장재 부품에 적용되는 자동차시트, 도어트림, 암레스트, 헤드라인 등 자동차 실내 내장용 부품의 제작에 쓰이는 라미스폰지, 열선용 부직포, 자동차용 테이프 등 부품소재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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