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5시18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산 산계리의 해발 300m 높이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 속에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불씨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추정하고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산불 확산을 막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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