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팝, 소셜 팬 대상 '팝 클래스' 성료

셰프가 직접 나뚜루 팝 아이스크림 이용한 특별한 요리법 소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팝이 소셜 팬 대상으로 진행한 ‘팝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팝 클래스는 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앤스페이스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나뚜루팝 소셜 팬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탈리아 푸드 전문 유성남 셰프가 나뚜루팝 아이스크림을 이용해 가정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요리법을 소개했다.

유성남 셰프가 제안한 디저트 레시피는 계절과일과 꿀리를 곁들인 ‘크레페 아이스크림’, ‘다크비어 아이스크림 셰이크’ 등 총 4가지다. 이날 진행된 레시피는 25일 나뚜루팝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클래스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 스쿱과 아이스크림 보울로 구성된 기념품이 증정됐다.

팝클래스에 참여한 김지연(27세)씨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로 가정에서도 고급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쉽고 간단한 레시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과 함께 다양한 팝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