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나뚜루팝이 신제품 ‘구름 빙수 4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구름빙수 4종은 지난 여름 큰 사랑을 받았던 ‘팥빙수’, ‘베리빙수’, ‘초코빙수’에 원재료 리뉴얼과 아이스크림이 엎어진 듯한 재미있는 토핑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빙수 3종’과, 나뚜루팝의 대표 제품인 녹차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신제품 ‘녹차 빙수’다. 가격은 각각 7000원이다.
특히 올해는 빙수를 담는 이중 용기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마치 시원한 구름 위에서 즐기는 듯한 시각적인 재미를 더해 시원함을 강조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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