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업계가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회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 박태신 중곡제일시장협동조합 이사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김종남 한성푸드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장원산 (주)네시삼십삼분 대표이사,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중소·벤처업계가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회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 박태신 중곡제일시장협동조합 이사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김종남 한성푸드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장원산 (주)네시삼십삼분 대표이사,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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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중소·벤처업계가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회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들이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정부에 전달하면 최 부총리를 비롯한 각 정부기관 담당자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부 쪽에서는 최 부총리를 비롯해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기관장과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벤처 업계에서는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중소기업체 4곳 대표 등이 참석했다.

건의사항 중에는 세제 지원 요청이 많았다. 박태신 중곡제일시장 이사장은 특성화 시장에 대한 지방비 부담을 50% 낮춰달라고 요청했다. 장원상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신성장동력산업 연구개발 세액공제의 일몰을 연장해달라고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투자세액공제의 일몰 연장과 개선을,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근로장려세제 확대를 건의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앞으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경쟁력 강화 노력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부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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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벤처·창업붐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6월까지 마련할 계획도 밝혔다. 정부의 적극적 노력으로 벤처·창업의 싹이 트기 시작했으나, 2000년대 초와 같은 버블이 아닌 지속가능한 벤처붐이 되기 위해서는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모험자본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해 거래소 구조개혁과 자본시장 효율화 등 관련대책을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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