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다음게임이 23일 N20과 '삼국지이터널'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불타는 장강에서 펼쳐지는 '적벽대전'과 위-촉-오 삼국의 영웅이 한 자리에서 펼쳐는 대규모 전장 시스템(RVR) 등이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다음게임은 '삼국지이터널'의 게임성과 N20의 우수한 개발력, 자사의 안정적인 서비스 능력이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도수환 N20 대표는 "다음게임과 함께 삼국지이터널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삼국지이터널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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