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arcroft 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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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키를 자랑하는 238㎝의 남성과 이보다 86㎝가 작은 여성의 결혼 생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작은 여인과 사랑에 빠진 부드러운 거인"라는 제목으로 브라질 파라이바주에 사는 호엘리손 페르난데스 다 실바와 이벵 메데이로스 부부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바의 키는 7.8피트(238㎝)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남성이다. 반면 메데이로스의 키는 5피트(152㎝)로 일반적인 여성들과 비교했을 때도 작은 편에 속한다.


실바는 학창시절 거인증이 나타나면서 주변의 괴롭힘을 많이 받았고, 결국 학교를 중퇴한 후 수년간 집 안에서 은둔 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바는 14세가 됐을 무렵 이미 6.4피트(195㎝)를 넘었다고 그의 어머니는 말했다.

병원 검진 결과 실바는 뇌하수체에 양성종양이 있어 성장호르몬의 양이 조절되지 않았다. 실바는 2007년 레이저 수술로 종양을 제거한 후 둔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키가 조금씩 자라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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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arcrof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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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후 금광부로 일하던 실바는 한 TV쇼에 출연 한 후 유명인사가 됐고, 페이스북을 통해 7살 연하의 메데이로스를 만났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사랑에 빠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에 골인했다. 실바는 "아내의 키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놀라지만 부부생활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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