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4대은행 중 하나인 중국은행(뱅크오브차이나)이 미국에서 지점을 확대하고 연내 자산담보부증권(ABS) 판매도 시작하기로 했다.


쑤첸 뱅크오브차이나 미국지점 CEO는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가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상업금융 이외의 분야로도 사업분야를 늘려 나가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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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차이나는 현재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향후 워싱턴D.C와 샌프란시스코에 지점을 추가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첸 CEO는 "중국계 은행의 지점 확대는 중국 기업들의 (미국) 투자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단 미 당국의 규제가 (지점 확대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뱅크오브차이나는 달러강세로 인해 중국 부자들이 달러화 자산을 많이 찾고 있는 만큼 연내 ABS판매를 시작하겠다는 방침이다. 리얼 캐피탈 애널리스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기업들은 미국 내에서만 59억5000만달러어치의 상업용지를 사들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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