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쐐기 3타점' SK도 2연승 성공…KIA·넥센도 적지서 1승

프로야구 삼성 오른손투수 윤성환[사진=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 오른손투수 윤성환[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삼성이 선발투수 윤성환(33)의 무실점 호투 속 4연승을 질주했다. 이재원(27)이 6회초 쐐기 3타점을 올린 SK는 2연승에 성공했고, KIA와 넥센도 1승씩을 추가했다.


먼저 삼성은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3승 5패를 기록, 단독선두를 굳건히 했다.

선발 윤성환이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3승(1패)째를 챙겼다. 투구수는 아흔 개. 볼넷은 내주지 않았고, 삼진은 다섯 개를 잡았다. 이어 등판한 심창민(22)과 박근홍(29)도 1이닝씩을 실점 없이 마쳤다. 타선에서는 4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최형우(31)가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박석민(29)이 3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수원 kt wiz 파크에서는 SK가 kt를 9-3으로 물리쳤다. 적지에서 1승을 추가한 SK는 시즌 11승(6패)째를 올리며 선두 삼성과 한 경기 반차를 유지했다.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재원이 4타수 1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박정권(33)과 조동화(34)도 각각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메릴 켈리(26)가 5.2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AD

프로야구 KIA 왼손투수 양현종[사진 제공=스포츠투데이]

프로야구 KIA 왼손투수 양현종[사진 제공=스포츠투데이]

원본보기 아이콘

광주 경기에서는 선발 양현종(27)과 마무리 윤석민(28)을 앞세운 KIA가 롯데에 3-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전적 9승 9패를 기록,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양현종이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1패)째를, 윤석민은 2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4세이브(1패)째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3번 타자겸 1루수로 나선 브렛 필(30)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목동구장에서는 장단 14안타를 몰아친 넥센이 두산에 12-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9승(9패)째를 거뒀다. 선발 앤디 밴 헤켄(35)이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2승(1패)째를 올렸고, 타선에서는 5번 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유한준(33)이 만루홈런 포함 2타수 2안타(2홈런) 7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