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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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완구 전문 업체 하스브로가 점토 브랜드 플레이도를 레고와 같은 영화 캐릭터로 만들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스브로는 현재 영화사 20세기폭스,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의 감독인 폴 페이그와 함께 플레이도를 캐릭터로 하는 영화 제작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하스브로의 브라이언 골드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플레이도 영화 제작 계획을 공개하며 "플레이도를 영화로 만드는 것은 매우 재미있는 구성방식이라고 판단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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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도는 전 세계 75개국에서 20억캔 이상 판매된 하스브로의 대표 컬러 점토 브랜드다. 컬러가 다양하고 소재가 유연하기 때문에 쉽게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스브로의 이러한 시도는 레고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레고는 제품을 영화 캐릭터로 만들어 티켓 판매와 레고 제품 판매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영화 레고는 지난해 초 개봉 이후 현재까지 4억6900만달러의 티켓 판매 매출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 흥행은 제품 판매로 이어져 레고의 매출과 순익은 지난해 각각 13%와 16% 증가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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