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탁재훈, '진흙탕 싸움' 이혼 소송…'합의' 수순에 들어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탁재훈.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탁재훈.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탁재훈이 부인 이 모씨와 이혼 소송 합의 수순에 들어갔다.

20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이혼 소송 중에 있는 탁재훈과 부인 이 모 씨 양측 모두 이혼에 합의하기로 하고, 양육권과 재산 분할 등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상당한 합의를 했다.
탁재훈은 2013년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에 연루돼 집행유예 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던 지난해 6월, 이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그 과정에서 아내 이 씨는 지난 2월 탁재훈을 간통죄로 고소했으며, “외도한 적 없다”고 결백함을 주장한 탁재훈 측은 아내 이 씨의 사치를 폭로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왔다.

이에 지난달 9일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양측의 언론플레이를 금지했고, 그 이후의 이혼 소송 일정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돼 왔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01년 5월 이 모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