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또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관리를 위해 지난 15일 부산지방병무청을 시작으로 '사회복무 부모초청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사진제공=병무청)

병무청은 또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관리를 위해 지난 15일 부산지방병무청을 시작으로 '사회복무 부모초청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사진제공=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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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병무청이 사회복무요원의 복무부실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기로 했다. 국민 누구나 복무에 충실하지 못한 사회복무요원을 발견 즉시, 신고해 적발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21일 병무청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 수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반면, 사회복지기관의 요청에 따라 사회서비스분야에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늘어나고 있다. 최근 5년간 사회복무요원은 2010년 5만 3537명(사회서비스 복무인원 2만 1200명)이었지만, 2011년에는 5만 2515명(2만 2368명), 2012년 4만 9383명(2만 6401명), 2013년 4만 3922명(2만 3742명)으로 지난해 4만 4907명(2만 6104명)까지 줄었다.

사회약자의 복지에 대한 사회복무요원들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근무감시도 깐깐히 하겠다는 것이다. 병무청은 올해까지 앱을 개발하고 앱을 설치한 국민들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위반 때 발견즉시 신고하도록 했다. 신고내용은 국민신문고나 복무지도관에 직접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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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또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관리를 위해 지난 15일 부산지방병무청을 시작으로 '사회복무 부모초청행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상담사를 배치해 사회복무요원 중 복무부적응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도 진행하기로 했다.

박창명 병무청장은 "앞으로 부모초청 사회복무요원 설명회 등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국민안전과 사회복지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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