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SK C&C가 가진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미래 성장잠재력과 SK가 보유한 리소스가 결합됨으로써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다양한 신규 유망사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양사 주식은 이날 오전 9시30분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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