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패션제조 소상공인 애로 청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16일 오후 봉제·패션산업 밀집지역인 망우동 봉제공장과 성수동 구두공장을 각각 방문해 패션제조 소상공인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안 위원장은 이날 중랑패션지원센터 봉제공장(망우동), 성수동수제화협동조합 구두공장(성수동)을 방문해 패션제조업계의 현안을 듣고, 소상공인들과 '동반성장 현장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안 위원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최근 봉제·패션업계의 갑질 논란, 패션제조업의 낙후된 작업환경, 판로개척의 어려움 등 소상공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안 위원장은 "봉제업, 수제화업 등은 산업화 초기부터 우리 경제를 지탱해온 '제조업의 뿌리'이며, 패션제조업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동반성장에 반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위원회가 진정한 의미의 동반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중소상공인을 찾아 현장 목소리에 최대한 귀를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