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바비 인형 같은 외모에 헐크 같은 근육질 몸매를 가진 소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해외 매체는 지난 2월17일(이하 현지시간)역도선수로 활약하는 러시아의 줄리아 빈스(18)를 소개했다
해당 매체를 통해 줄리아는 "사람들이 나를 '머슬 바비'(근육질 인형)라고 부른다, 나는 이 별명이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하지만 줄리아는 "운동을 할 때에도 항상 메이크업을 한다. 패션에 관심이 매우 많지만 내 몸에 맞는 옷을 찾기가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현재 줄리아 빈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만명을 넘어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