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셰프가 12주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균성의 냉장고를 놓고 벌이는 셰프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김풍의 요리를 맛본 강균성은 "간이 저랑 딱 맞는다"며 "국물이 시원하고 깊이가 있다. 전혀 비리지 않다"고 극찬했다. 출연진들 역시 "가장 요리다운 요리를 했다"고 말하며 김풍의 요리를 칭찬했다.
결국 김풍은 미카엘 셰프를 꺾으며 12주만에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승리로 김풍은 3승 셰프가 되는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 2.671%보다 0.88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달 9일 자체 최고 시청률(3.59%)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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