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습정체 염천교 사거리 구조개선 사업 위해 일부 도로 통제

▲의주지하차도 개선 공사 (사진=서울시)

▲의주지하차도 개선 공사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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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는 서울역 앞 도로 막힘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염천교 사거리에 대한 구조 개선 공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의주지하차도는 1974년 걸설된 염천교 사거리 지하 왕복 4차로, 길이 250m의 도로다. 그동안 서울역터미널 앞 도로는 의주지하차도를 통과해 용산 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과 염천교 사거리에서 숭례문 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이 엇갈려 지·정체현상과 함께 사고 위험이 높았다.

이번 구조 개선 사업으로 의주지하차도는 염천교 사거리에서 서울역 방향 4개 차로는 5개 차로로 늘고, 2개 차로는 평면화 돼 교통 지·정체 현상이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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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시는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주말 심야통행시간대인 오전1시~5시 의주지하차도의 전 차로를 통제한다. 노선버스 등 대형차량은 지하차도 우측 지상도로로 우회 통행하면 된다. 이 기간 외에는 서울역 방향 2개 차로만 25일 오전1시부터 오는 8월15일까지 계속 통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다소 불편하겠지만 공사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안전운전과 우회도로이용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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