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차와 남자’를 주제로 3명의 젊은 신인 감독과 선배 감독 김성호, 민규동, 변영주 세 사람이 멘티와 멘토로 짝을 이뤄 각각 10분짜리 단편 영화 3편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한국의 젊은 신인 감독들이 'A-무비 프로젝트'를 통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성취감을 얻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2008년부터 국내 대표 영화제 중 하나인 청룡영화제를 7년 동안 후원하고 있다. ‘A-무비 프로젝트’는 오는 16일까지 ‘audimovie.audikoreaevent.co.kr’에서 각 작품에 대한 예고편 공개 및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및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오는 22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파티 참석 기회가 제공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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